F1 Du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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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 러셀, 0.196초 차로 페르스타펀 막아내고 진짜 중요한 대결에서 승리

폴 포지션, 세이프티카에 날아간 11초 리드, 마지막 직선에서 나란히 선 페르스타펀. 러셀은 끝까지 버텨냈고 안토넬리의 리드를 66점으로 좁혔다.

조지 러셀이 9월 26일 토요일 열린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 폴 포지션 출발로 우승을 차지했다. 끝까지 안정을 찾지 못한 51랩의 레이스 끝에 막스 페르스타펀을 불과 0.196초 차로 앞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로부터 10초 뒤 이삭 아자르가 들어오며 레드불은 더블 포디엄을 완성했다.

쌓아 올린 리드, 그리고 증발

러셀은 스타트를 장악하며 약 11초의 격차를 벌렸다. 그러나 두 차례의 세이프티카가 이를 모두 무위로 돌렸다. 첫 번째는 알렉스 알본이 6번 코너에서 락업으로 벽에 부딪히면서 나왔다. 두 번째는 재출발 때 1번 코너에서 벌어진 연쇄 충돌 때문이었다. 프랑코 콜라핀토가 락업하며 알핀 팀 동료 피에르 가슬리를 들이받았고, 밀려난 가슬리가 랜도 노리스와 충돌했다. 세 명 모두 리타이어했다.

8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페르스타펀은 거침없이 순위를 끌어올렸다. 초반에 가슬리와 해밀턴, 이어 르클레르를, 첫 재출발 이후에는 피아스트리까지 제쳤고, 아자르는 팀 지시에 따라 길을 내줬다. 마지막 랩에서 그는 메르세데스 옆에 나란히 섰다. 러셀은 안쪽 라인을 지켜내며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지켰다.

주말을 가른 대결

F1 Duels가 추적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같은 차를 모는 유일한 드라이버와의 비교. 바쿠는 기억해 둘 만한 네 가지 판정을 남겼다.

메르세데스. 러셀 vs 안토넬리의 흐름이 뒤집힌 주말이었다. 챔피언십 선두 안토넬리는 Q1에서 사고를 내 16번 그리드에서 출발했고, 러셀은 폴 포지션과 예선 맞대결, 레이스를 모두 가져갔다. 안토넬리는 5위까지 만회했지만 순위표 격차는 81점에서 66점으로 줄었다. 2026년 예선 맞대결은 이제 8–7로 안토넬리가 앞서 있다.

레드불. 손목 부상으로 세 경기를 결장했던 아자르는 복귀전 예선에서 페르스타펀을 앞섰다. 4위 대 8위. 결승에서는 질서가 회복됐다. 페르스타펀 2위, 아자르 3위. 두 사람의 2026년 전적은 예선 기준 8–4로 페르스타펀이 앞서 있다.

페라리. 르클레르는 2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4위, 해밀턴은 예선 6위로 출발해 6위로 마쳤고 막판 안토넬리에게 추월당했다. 이번 시즌 토요일 대결에서는 르클레르가 9–6으로 앞서 있다.

맥라렌. 피아스트리는 예선에서 노리스보다 두 계단 앞섰지만(3위 대 5위) 둘 다 포인트를 얻지 못했다. 노리스는 재출발 때 사고에 휘말려 탈락했고, 포디엄권을 달리던 피아스트리는 같은 코너에서 스핀한 뒤 포인트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 레이스는 우리 모델에 반영되지 않는다. 충돌은 대결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음은

바쿠에서는 여섯 대가 리타이어했고, 하스는 모나코 이후 처음으로 포인트를 따냈으며, 레이싱 불스의 팀 동료 린드블라드와 로슨은 바퀴끼리 접촉했다. 타이틀 경쟁은 이제 메르세데스 팀 내 대결이 됐다. 바로 우리 랭킹이 겨냥해 만든 종류의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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