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노리스, 피아스트리 막고 맥라렌 1-2
노리스가 폴에서 출발해 2025 오스트리아 그랑프리를 우승했다. 팀 동료 피아스트리를 2.7초 차로 따돌리고 포인트 격차를 15점으로 줄였다.
랜도 노리스가 6월 29일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폴 포지션 출발로 우승했다. 레드불 링에서 맥라렌 팀 동료 오스카 피아스트리를 2.695초 차로 앞섰다. 피아스트리는 70랩 대부분을 몇 초 이내에서 따라붙었고 한 코너 동안은 앞서기도 했지만 끝내 추월을 완성하지 못했다. 페라리의 샤를 르클레르는 19.8초 뒤 홀로 3위, 루이스 해밀턴이 4위였다.
노리스는 어떻게 피아스트리를 막았나
격차는 토요일부터 시작됐다. 노리스는 1:03.971로 르클레르를 0.5초 넘게 앞섰고, 3위 피아스트리는 피에르 가슬리가 4번 코너에서 스핀하며 나온 황색기 탓에 마지막 시도를 잃었다. 일요일은 출발 중단으로 시작됐다. 카를로스 사인츠의 윌리엄스가 포메이션 랩에서 멈췄고 피트레인에서 리어 브레이크에 불이 붙어, 레이스는 70랩으로 줄었다.
피아스트리는 스타트에서 르클레르를 제치고 첫 랩부터 노리스 바로 뒤에 붙었다. 그 첫 랩은 세이프티카로 끝났다. 키미 안토넬리가 3번 코너에서 뒷바퀴를 잠그며 막스 페르스타펀과 충돌해 두 대 모두 리타이어했다. 재출발 뒤 피아스트리는 11랩째 3번 코너에서 앞으로 나섰지만 노리스가 4번 코너 안쪽으로 곧바로 되찾았다. 20랩째 피아스트리는 다시 4번 코너에서 시도했다가 바퀴를 잠그며 다른 맥라렌과 부딪칠 뻔했다. 팀은 그 시도가 너무 아슬아슬했다고 전했다.
노리스는 그 랩이 끝날 때 하드 타이어로 교체했다. 피아스트리는 플랫 스폿이 생긴 타이어로 24랩까지 버틴 뒤 약 6초 뒤에서 복귀했다. 40랩 무렵 격차를 3초 안팎으로 줄였지만 다시는 DRS 거리에 들지 못했다. 두 사람은 한 번 더 피트에 들어갔고, 노리스가 53랩, 피아스트리가 한 랩 뒤였다. 피아스트리의 마지막 추격은 랩다운을 앞둔 프랑코 콜라핀토가 그를 잔디 쪽으로 밀어내면서 힘을 잃었다. 콜라핀토는 5초 페널티를 받았다. 리암 로슨이 레이싱 불스로 6위, 페르난도 알론소가 7위였다.
슈필베르크의 팀메이트 대결
맥라렌. 노리스는 주말의 두 대결을 모두 이겼고, 눈에 띄는 건 토요일의 격차다. 같은 차를 타는 두 드라이버 사이에서 0.58초는 크다. 두 사람의 맞대결에서 노리스는 예선 6–5로 앞서게 됐고, 피아스트리는 결승에서 여전히 6–5로 앞서 있다(F1 Duels 집계). 토요일은 노리스가 더 빠르고, 포인트는 피아스트리가 갖고 있다.
페라리. 르클레르는 오랜 구간 리프트 앤 코스트 지시를 받고도 해밀턴보다 9초 앞서 들어왔다. 해밀턴은 페라리가 약 20랩을 남기고 결정한 두 번째 피트스톱에 반대했고, 새 미디엄 타이어도 아무것도 바꾸지 못했다. 그는 4위 그대로였다. F1 Duels의 해밀턴 대 르클레르는 이제 결승 9–1, 예선 8–3로 르클레르가 앞선다.
자우버. 가브리에우 보르톨레투는 지금까지 최고인 예선 8위를 기록했고, 알론소에 0.5초 뒤진 8위로 들어와 F1 첫 포인트를 땄다. 니코 휠켄베르크는 최후미에서 출발해 다른 전략으로 9위까지 올라왔고, 자우버는 2018년 멕시코 이후 처음으로 두 대 모두 포인트를 얻었다. 보르톨레투 대 휠켄베르크는 좁혀지고 있다. 휠켄베르크가 예선 6–5, 결승 5–3으로 앞서 있다.
메르세데스. 안토넬리는 조지 러셀보다 네 칸 뒤인 9번 그리드에서 출발했고, 그의 레이스는 세 코너 만에 끝났다. 스튜어드는 그가 로슨의 차를 피하려 했다는 점을 인정했지만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판단해 실버스톤 3그리드 강등과 벌점 2점을 부과했다. 러셀은 홀로 달려 5위를 했다. 결승 판정이 없으므로 두 사람의 대결에서 러셀의 우위는 토요일 10–1, 일요일 8–0 그대로다. 레드불은 페르스타펀이 리타이어하고 쓰노다 유키가 콜라핀토와의 접촉으로 10초 페널티를 받아 16위에 그치면서, 77경기 만에 처음으로 무득점에 그쳤다.
타이틀 경쟁에 주는 의미
노리스의 2025년 세 번째 우승이자 통산 일곱 번째 우승이며, 맥라렌으로서는 2001년 이후 첫 오스트리아 우승이다. 11라운드를 마친 지금 피아스트리의 선두 격차는 22점에서 15점으로 줄었고, 리타이어한 페르스타펀은 피아스트리에 61점 뒤져 있다. 주말의 모든 판정은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대결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