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Duels
일본 그랑프리 2026 · 2026년 3월 29일

2026 일본 그랑프리: 안토넬리 우승, 19세에 챔피언십 선두

안토넬리가 폴에서 출발해 2026 일본 그랑프리를 제패했다. 세이프티카 덕에 공짜 피트스톱을 얻었고, 다시 러셀을 꺾으며 F1 역대 최연소 선두에 올랐다.

키미 안토넬리가 3월 29일 스즈카에서 열린 일본 그랑프리에서 우승했다. 폴 포지션을 2연승으로 연결했고, 오스카 피아스트리를 13.7초 차로 따돌렸다. 샤를 르클레르가 페라리로 3위에 올랐다. 피트스톱 전까지 선두를 달리던 조지 러셀은 4위에 그쳤고, 19세의 안토넬리는 F1 역사상 최연소 챔피언십 선두가 됐다.

세이프티카가 승부를 가른 방식

출발에서 폴 포지션은 큰 의미가 없었다. 안토넬리는 휠스핀이 심해 6위로 밀렸고, 러셀은 4위로 떨어졌으며, 피아스트리가 르클레르와 랜도 노리스를 앞세우고 선두에 섰다. 러셀은 4랩 만에 2위로 올라와 잠시 맥라렌을 앞질렀지만, 피아스트리가 1번 코너에서 선두를 되찾았다.

레이스는 첫 피트스톱 타이밍에서 뒤집혔다. 피아스트리가 러셀을 견제하려고 선두에서 피트에 들어갔고, 러셀도 곧바로 들어갔지만 앞서지 못했으며, 선두는 안토넬리에게 넘어갔다. 잠시 뒤 올리버 베어먼이 스푼 코너에서 크게 사고를 냈다. 전기 에너지 배치를 줄인 프랑코 콜라핀토의 알핀에 너무 빠르게 다가갔다가 잔디로 벗어나 방호벽에 부딪혔다. 베어먼은 검진을 위해 메디컬 센터로 옮겨졌다.

안토넬리는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피트에 들어갔고 여전히 선두로 복귀했다. 러셀은 무전으로 이 타이밍에 대한 불만을 분명히 드러냈다. 재출발 뒤 안토넬리는 피아스트리를 따돌리고 패스티스트 랩까지 기록했고, 피아스트리는 이번 시즌 첫 그랑프리 출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안토넬리 대 러셀

안토넬리는 예선에서 러셀보다 0.298초 빨랐고, F1 Duels 기준으로 스즈카의 토요일과 일요일을 모두 가져갔다. 이로써 두 사람의 맞대결에서 예선과 결승 모두 2–1로 앞선다. 순위를 정한 것은 세이프티카였지만, 안토넬리는 피트스톱 전에 이미 6위에서 4위까지 올라와 있었다. 타이밍은 그의 페이스가 시작한 일을 마무리했을 뿐이다.

르클레르, 피아스트리, 페르스타펀이 팀메이트 대결 승리

루이스 해밀턴은 세이프티카가 나왔을 때 아직 피트에 들어가지 않아 재출발 때 3위였다. 하지만 그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 르클레르가 그를 추월했고, 러셀이 뒤따랐으며, 마지막 랩들에서는 노리스가 5위를 빼앗았다. 르클레르는 이후 체커기까지 러셀을 막아냈고, 메르세데스가 앞으로 나서자 1번 코너 바깥쪽으로 3위를 되찾았다. 르클레르는 페라리 팀메이트 대결에서 예선과 결승 모두 2–1로 앞선다.

맥라렌에서는 피아스트리가 세 라운드 연속으로 예선에서 노리스를 이겼고, 결승에서도 세 계단 앞서 들어왔다. 노리스는 일찍 피트에 들어가 순위를 다시 끌어올려야 했다. 우리 집계로 두 사람의 대결은 토요일 3–0, 결승 1–0으로 피아스트리가 앞서며, 스즈카가 집계에 들어간 첫 일요일이다.

레드불은 이틀이 정반대였다. 아이작 하자르가 예선 8위를 한 반면 막스 페르스타펀은 Q2에서 11위로 탈락했고, 하자르가 예선에서 2–1로 앞서게 됐다. 결승에서는 페르스타펀이 피에르 가슬리와 긴 싸움 끝에 8위까지 올라왔고, 하자르는 12위로 밀렸다. 우리 모델이 집계하는 두 사람의 맞대결의 첫 결승이었고, 승자는 페르스타펀이었다.

두 팀의 대결은 집계되지 않았다. 랜스 스트롤은 수압 문제로 추정되는 고장으로 리타이어했고, 한 랩 뒤진 페르난도 알론소의 18위는 그래도 애스턴 마틴의 올해 첫 완주였다. 베어먼의 사고로 하스의 포인트는 10위의 에스테반 오콘이 혼자 챙겼다.

챔피언십에 미치는 영향

안토넬리는 72점으로 일본을 떠나며 러셀에 9점 앞섰고, 르클레르는 49점, 해밀턴은 41점이다. 컨스트럭터 순위에서는 메르세데스가 페라리에 45점 앞서 있다. 이번 주말 팀메이트 대결 결과는 모두 일본 그랑프리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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